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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딸기 스마트팜 복합단지 착공
14.1ha 국내 최대 수출형 단지… 청년농 유입 거점으로 도약
기사입력  2026/02/13 [14:44]   놀뫼신문

 

 

 

논산시가 딸기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을 통해 청년농업인 유입을 확대하고, 대한민국 딸기 산업을 이끄는 거점 도시로의 도약에 나섰다.

 

시는 2월 13일 부적면 마구평리 일원에서 ‘논산 딸기산업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등 도 관계자, 시·도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입주 청년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착공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추진 배경 설명과 입주 청년농 인터뷰 영상 상영, 환영사 및 축사, 버튼터치 퍼포먼스, 시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스마트팜 복합단지가 가져올 미래 농업 비전을 공유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에 조성되는 ‘논산 딸기산업 스마트팜 복합단지’는 총 14.1ha 규모로,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7.4ha)와 스마트원예단지(6.7ha)를 단계적으로 조성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딸기 스마트팜 수출 전문 단지다. 사업 기간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이며, 총사업비 145억5천5백만 원이 투입된다.

 

시는 단순 생산시설 조성을 넘어 ▲청년농 정착 기반 마련 ▲스마트농업 기술 실증 ▲수출형 생산체계 구축을 함께 추진해 미래형 농업 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청년농업인의 지역 유입과 안정적 정착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말 스마트팜 입주 청년농업인 12명을 선정했으며, 이 중 9명이 타 지역에서 유입된 청년농으로 나타났다. 이는 청년 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 증대는 물론,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과 농업 구조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2027년 개최 예정인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시기에 맞춰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해 고품질 딸기 생산 확대와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하고, 논산 딸기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백성현 시장은 “스마트팜 복합단지는 젊은 청년농업인의 유입과 스마트농업 기술을 기반으로 논산 농업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낼 핵심 성장 동력”이라며 “논산 딸기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딸기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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