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2월 12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시청 1층 로비에서 ‘출근길 청렴 UP!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을 전후해 발생할 수 있는 관행적인 선물 수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전 공직자가 청렴 의지를 다짐함으로써 투명한 공직 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캠페인 기간 동안 청사 내 주요 지점에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홍보물을 게시해 청렴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기존의 경직된 교육·훈계 방식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즐겁게 동참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를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청렴 다짐 문구와 소품을 활용한 포토부스에서는 직원들이 동료들과 사진을 촬영하며 일상 속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실시간 청렴 설문조사를 통해 공직자들이 생각하는 청렴의 기준과 개선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시 관계자는 “명절은 자칫 공직 기강이 느슨해지기 쉬운 시기인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직원이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하고 깨끗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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