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신도안과 대전 오월드를 연결하는 302번 시내버스 신설 노선이 2월 12일부터 첫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302번 노선은 계룡시 신도안을 출발해 엄사면, 계룡과선교, 서대전IC, 건양대학교, 복수동을 거쳐 대전 오월드까지 운행하는 직통 노선이다. 계룡시민의 대전 접근성과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302번 노선에는 계룡시 차량 3대와 대전시 차량 3대 등 총 6대가 투입돼 30분 간격으로 하루 60회(왕복 기준) 운행된다. 신도안에서 대전 오월드까지 편도 소요 시간은 약 70분이다.
이번 노선 개통으로 대전 시내 환승 지점이 확대돼 시민들의 이동 선택권이 넓어지고, 문화·여가시설은 물론 의료·교육시설 접근성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계룡시는 초기 운행 기간 동안 이용 현황과 시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운영 결과에 따라 배차 간격과 운행 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302번 노선 개통은 계룡시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대전 생활권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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