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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 자카르타서 성대 개막
개막 첫날 6만5천 명 방문… 논산 농식품·한·인니 문화 교류의 장 열려
기사입력  2026/02/07 [06:57]   놀뫼신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26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가 현지의 뜨거운 관심 속에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자카르타주 주요 인사와 인도네시아 중앙정부 관계자,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현지 유통·경제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박람회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전통공연으로 시작된 개막 행사는 두 도시 간 문화 교류와 협력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담아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농식품박람회는 농업을 넘어 문화와 기술 협력까지 아우르며 자카르타 주정부와 논산시의 우정을 다지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 인도네시아를 거점으로 딸기는 물론 샤인머스캣, 배, 젓갈 등 논산의 프리미엄 농식품이 동남아 전역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라노 카르노 자카르타 부주지사는 “오늘은 논산시와 자카르타의 신뢰와 우정이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날”이라며 “투자 교류와 인적자원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두 도시가 더욱 긴밀하고 생산적인 관계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윤순구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도 “올해 역시 박람회의 성공이 기대된다”며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모든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백성현 시장과 라노 카르노 부주지사를 비롯한 양국 주요 인사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공식 개막을 선언했고, 이후 가수 배진영과 PAPION, 마리온 졸라(MARION JOLA)의 축하 공연이 이어지며 행사장은 관람객들의 환호와 박수로 한층 달아올랐다.

 

시에 따르면 개막 당일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은 약 6만 5천여 명으로 집계됐으며, 판매·시식·체험관 모두 인도네시아 현지인들로 붐비며 현지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번 박람회는 논산 농식품 홍보관을 비롯해 한국 관광 홍보관, 인도네시아 농식품 홍보 및 전통공예 전시관 등을 운영하며 농식품과 문화의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주정부와 공동 개최함으로써 행사의 위상을 한층 높였으며, 논산 농식품의 해외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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