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논산시, ‘우리마을 행복도우미 사업’ 추진

어르신회관 찾아 건강정보 제공… 만성질환 예방·건강지표 개선 기대

놀뫼신문 | 기사입력 2026/03/13 [16:59]

논산시, ‘우리마을 행복도우미 사업’ 추진

어르신회관 찾아 건강정보 제공… 만성질환 예방·건강지표 개선 기대
놀뫼신문 | 입력 : 2026/03/13 [16:59]

 

▲ 우리마을행복도우미 사전보수교육     ©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건강정보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우리마을 행복도우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논산시 지역주민의 혈압 수치 인지율은 49.9%, 혈당 수치 인지율은 20.3%로 충남 평균보다 약 20%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지역 건강지표 개선을 위해 올해 신규 사업으로 ‘우리마을 행복도우미 사업’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논산시 시니어클럽과 연계해 선발된 행복도우미 30명이 관내 520개 어르신 회관을 순회하며 지역 주민에게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참여를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복도우미들은 매월 1회 어르신 회관을 방문해 만성질환 예방을 비롯해 구강 건강, 영양 관리, 신체 활동 등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시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행복도우미 30명을 대상으로 건강지표와 관련된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중심의 사전 교육을 실시해 역량을 강화했다. 이후 지난 3월 3일부터 어르신 회관을 찾아 건강 정보 안내 활동을 시작했으며,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 방법 등을 안내해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 회관은 지역 주민들이 가장 쉽게 이용하는 생활 공간인 만큼 행복도우미를 통해 전달되는 건강 정보가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