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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하다, 말거리
국립국어원 우리말
기사입력  2009/07/16 [11:13]   편집부

■ 지질하다

▲ 뜻(형)보잘것없고 변변하지 못하다.

▲ 예 =섣불리 도망질을 치다가 붙들리는 날이면 지질한 목숨이나마 보전 못할 테니까…….〈홍명희의 “임꺽정”에서〉

 

■ 말거리

▲ 뜻(명)=말의 갈피와 조리. 또는 말의 줄거리.

▲ 예=김가의 아내가 자기 잘못이 없는 것을 발뺌하려고 말거리를 트니 “당신 말은 나중 들을 테니 잠깐 가만히 있소.” 하고 돌석이가 눌렀다.〈홍명희의 “임꺽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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