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김경철)는 11월 8일 4층 대회의실에서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를 개최했다.

올해로 62주년을 맞은 ‘소방의 날’은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소방 공무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철 소방서장을 비롯하여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민간인 유공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소방행정 발전 유공 공무원과 개인ㆍ단체 민간인에 대한 표창 수여, 축사·기념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철 서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한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시민 유공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소방 조직이 되도록 더 큰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