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11월 1~2일 주말, 문화와 예술로 전하는 ‘논산’ 볼거리 가득
논산문학제, 양지서당 한마당, 피크닉데이, 밤도깨비, 탑정호‧강경 테마공연 등
기사입력  2024/11/01 [10:48]   놀뫼신문

  

오는 11월 1일~2일 논산시 곳곳에서 문화와 예술 공연을 만날 수 있는 볼거리가 한 가득 펼쳐질 예정이다.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논산문화원 향기마루 및 야외마당에서는 ‘제3회 논산문학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김관식 시인과의 만남부터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문학작품 낭독대회, 그리고 시와 음악 어울림 콘서트 등 낭만 가득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1일 연산면 양지서당에서는 ‘2024 양지서당 전통문화축제한마당’이 개최된다. 시니어예술단이 선보이는 장구 공연, 부채춤, 그리고 연산풍물단의 풍물놀이, 검도 공연, 판소리 등 우리 전통이 주는 흥과 품격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2일 토요일에는 연산문화창고 일원에서 ‘문화가 있는날 피크닉데이 041’사업의 일환으로 ‘밤도깨비’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만들기 체험 부스 및 채소 가드닝, ‘반 고흐, 향기를 만나다’전시, 판타지 댄스뮤지컬 ‘도깨비’등 낮부터 밤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1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는 색소포니스트 김만규와 아코디언 주연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찰 예정이며, 2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탑정호 음악분수는 ‘화려’, ‘팀싸이렌’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 놀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강경옥녀봉 인터뷰] 조수연 옥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줌마네요리일기] 황석어젓, 직접 다려보아요 / 놀뫼신문
[기고] 건강보험공단 특사경 부여로 국민권익 지켜야 / 놀뫼신문
동양최대 출렁다리도 식후경 ‘논산맛집’부터 찾아라 / 놀뫼신문
[제17회 2025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충청인상] "충청의 자부심, 풀뿌리 자치의 빛으로 피어나다" / 놀뫼신문
[유유자적, 세상이야기] 스마트한 에너지, 인향만리(人香萬里) / 놀뫼신문
[맛있는 내러티브] 논산화지중앙시장 ‘진심어묵’ / 놀뫼신문
[기업탐방] 세계 잼의 표준이 된『복음자리』 / 놀뫼신문
광석농협·부적농협, 논산시장학회에 각각 1,000만 원 장학금 기탁 / 놀뫼신문
각종 행사에 인원 동원 및 기부행위자 고발 / 김연중 기자
[표지초대석] 논산시의회 ‘액티브 시니어 정책 연구모임’ / 놀뫼신문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