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0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2회 논산시 아동친화정책 업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정기회의로, △2024년 아동친화정책 추진사항 보고 △아동친화정책 및 중점사업 현황 보고 △부서 간 업무 공유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각 부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및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며, 효율적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 정책 관련 부서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시 아동친화정책 업무추진단은 총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8개 아동정책 관련 부서장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전략사업 발굴, 부서 간 의견 조정, 협력 체계 구축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논산시의 아동정책 추진을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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