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6월 5일 오후 일본 국제의료복지대학 이사장단이 대전 메디컬캠퍼스를 방문해 병원 및 대학 캠퍼스를 돌아보고 양교 간 협력을 강화하는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건양대와 국제의료복지대학은 지난 2009년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방학 중 방한 △방일 연수 기회 제공 △상호 간 전공, 임상에 관한 이해 △양국 학생 간 교류 등을 통해 보건의료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일시 교류가 중단됐지만 지난해 8월 국제의료복지대학 나리타/오오카와/후쿠오카 3개 캠퍼스 학생 99명이 건양대를 방문해 학과 프로그램 및 한국문화체험 등 하계 단기연수를 다시 시작했으며 건양대 또한 64명의 재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일본 국제의료복지대학에서 동계연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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