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여자중학교(교장 윤원식)는 9월 26일 아침 등굣길에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문화 만들기’를 위한 사제동행 연합캠페인을 실시했다.
‘웰빙나눔’ 교사동아리 주도하에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나의 건강을 위해 담배와 마약을 하지 않기 △나의 미래를 그려나가기 위해 진로를 탐색하기 △한번도 말해보지 않은 친구에게 먼저 인사하기 △다른 사람의 뒷담화, 이간질을 하지 않기, △나와 다른 너와 함께하기 △건강한 지구 지키기를 위해 작은 실천인 음식 남기지 않기 등 6개 주제를 선정해 진행됐다.
윤원식 교장은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자신부터 솔선수범하는 계기로 삼고 다짐을 실천할 수 있길 기대하며, 향후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한 사제동행 캠페인을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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