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논산지사(지사장 윤성원)와 한전엠씨에스 논산지점(지점장 문승현) 관계자들이 5월 24일 황화정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황화정지역아동센터를 찾은 관계자들은 LED등을 교체하는 등 가진 역량을 나누는 한편 맞춤형 탁자, 사물함 등을 기부했다.
한전엠씨에스는 이에 앞서 5월 20일 논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문승현 지점장은 “지난해 연탄 봉사활동에 이어 올해 역시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재능기부와 후원을 하게 됐다”며 “미래 주역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지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뜻깊은 나눔 실천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주신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에는 총 22개소의 지역아동센터가 있으며 630여 명의 아이들이 이용하고 있다. 지역사회 아동을 보호ㆍ교육하고 건전한 놀이와 오락 문화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성숙한 미래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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