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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겨울철 얼음판 안전사고 주의 당부
빙판이 깨져 물에 빠졌을 시 얼음 남아있는 곳으로 팔을 벌려 체중 분산 시켜야
기사입력  2023/01/27 [23:00]   놀뫼신문

  

계룡소방서(서장 김남석)는 겨울철 지속되는 한파로 인하여 도랑, 하천, 저수지 등이 얼면서 빙판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빙판에 눈까지 덮이면 얼음이 얇게 얼은 숨구멍이 보이지 않아 얼음판 안전사고가 일어나기 쉽다. 또한 얼음이 얼었다 하더라도 물의 흐름이 있거나 가장자리 등 상대적으로 엷게 얼어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한다. 

겨울철 얼음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입이 통제된 곳(경고판)은 절대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 

혹여 빙판이 깨져 물에 빠졌을 때에는 얼음이 남아있는 곳으로 팔을 넓게 벌려 체중을 분산 시켜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위치를 알려 구조를 요청해야 한다.

사고를 목격했다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주변에 긴 막대기나 플라스틱 통 등 도구를 이용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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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논산시보건소 조현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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