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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설레던 추억의 수학여행지로 떠나는 여행
한국관광공사 추천 9월에 가볼 만한 곳
기사입력  2022/09/23 [17:50]   놀뫼신문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신상용)가 선정한 9월 추천 가볼 만한 곳의 테마는 ‘수학여행의 재발견’이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것만으로 마냥 신났던 수학여행. 그 시절 설레던 추억을 회상하고 그땐 미처 몰라봤던 가치와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수학여행지를 소개한다.

여행지 방문 시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 여지가 있으므로 개방여부·개방시간·관람방법 등 세부정보를 사전에 관련 지방자치단체 누리집, 관광안내소 등에 확인하는 건 필수다. 

 

  

추억하는 궁궐 

 「경복궁」

 

▲ 경회루-서영진 촬영     ©

  

▲ 광화문과 흥례문-서영진 촬영     ©

 

▲ 근정문과 내외곽 풍경-서영진 촬영     ©

  

▲ 근정문과 박석-서영진 촬영     ©

  

▲ 향원정-서영진 촬영     ©

 

[서울 종로구 사직로]

경복궁(사적)은 추억과 어울린다. 전각 지붕에는 애틋한 사연이 내려앉고, 교복 대신 한복을 입은 소녀들의 웃음소리가 마당을 채운다. 궁은 서울로 수학여행에 나선 학생들의 단골 방문지였다. 

경복궁은 조선왕조 5대 궁궐 중 최초로 건립했다. 박석을 깐 근정전(국보) 마당에 서면 인왕산과 백악산(북악산)이 한눈에 담긴다. 궁중 연회를 베풀던 경회루(국보)는 1960년대에 스케이트장으로 쓰였다. 연못 앞 수정전(보물)은 훈민정음을 반포한 집현전이 있던 자리다. 왕비의 숙소인 교태전, 대비의 거처인 자경전의 굴뚝도 보물로 사랑받는다. 향원정(보물) 너머 건청궁은 고종이 머물던 가옥으로, 국내에서 처음 전기가 들어왔다. 

경복궁은 임진왜란 때 불탔고, 흥선대원군이 중건을 주도했으나 일제강점기에 다시 훼손되는 시련을 겪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화요일 휴궁), 관람료는 어른 3000원이다(만 24세 이하·65세 이상 내국인 무료).

경복궁 신무문을 지나면 청와대 정문과 연결된다. 청와대 본관 내부와 옛 관저, 녹지원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북악산 남측면 탐방로가 올봄 개방됐고, 한양도성 백악구간은 백악마루와 청운대를 거쳐 숙정문, 혜화문까지 이어진다. 윤동주 하숙집 터, 인왕산 수성동계곡(서울기념물)이 있는 서촌 옥인길도 정겨운 휴식을 선사한다.

* 당일여행 경복궁→청와대→서촌 옥인길

* 1박2일 │첫째날│경복궁→청와대→북촌 │둘째날│서촌 옥인길→한양도성 백악구간

* 주변볼거리 삼청공원, 갤러리현대 본관, 창덕궁, 익선동

* 문의 경복궁 02)3700-3900│종로구청 문화관광과 02)2148-1114│서울한양도성 02)2133-2657

 

추억 따라갔다가 신세대 감성 가득

 「한국민속촌과 에버랜드」

 

▲ 아빠와 아들이 민속촌 퍼레이드를 즐기고 있다_채지형 촬영     ©

 

▲ 여러 공연을 이어서 볼 수 있는 민속 퍼레이드_채지형 촬영     ©

  

▲ 조선시대 캐릭터 연기자와 민속촌 방문객이 흥겹게 손바닥 인사를 나누고 있다_채지형 촬영     ©

 

▲ 환호성을 지르며 야간 퍼레이드를 즐기는 사람들_채지형 촬영     ©

  

▲ 단체사진 단골 촬영지인 매직트리_채지형 촬영     ©

 

▲ 에버랜드 대표 정원으로 계절마다 형형색색 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포시즌스 가든_채지형 촬영     ©

  

[경기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한국민속촌)│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에버랜드)]

빠르게 변하는 요즘,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 고마운 공간이 있다.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국민속촌과 에버랜드가 대표적이다. 둘 다 단골 수학여행지로, 많은 이에게 추억을 안겨줬다. 옛 기억을 더듬으며 민속촌과 에버랜드를 방문한 이들은 깜짝 놀란다. 오래된 공간에 생동감이 넘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반짝인다.

한국민속촌은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는 조선 시대 캐릭터로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민속 퍼레이드 〈얼씨구 절씨구야〉도 추가했다. 야간 개장과 함께 멀티미디어 공연 〈연분〉을 선보인다. 

에버랜드는 국내 최대 놀이공원으로, 이곳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동심으로 돌아간다. 수학여행 때 에버랜드에 가면 에버랜드 캐릭터 레니와 라라 조형물이나 높이 13m ‘매직트리’ 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는다. 특히 매직트리는 시즌마다 특색 있게 꾸며, 일반 방문객의 기념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다. 에버랜드 대표 정원 ‘포시즌스 가든’과 회전목마 ‘로얄 쥬빌리 캐로셀’은 사진 명소다. 화려한 야간 퍼레이드가 시작되면 환호성이 절로 나온다. 

용인에는 백남준아트센터가 있다. 미디어 아트의 개척자 백남준 탄생 90주년 특별전 〈바로크 백남준〉이 2023년 1월 24일까지 이어진다. 장욱진 화백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장욱진 가옥(국가등록문화재)과 조선 시대 교육기관인 용인향교(경기문화재자료)도 들러보자. 추억을 더듬고 새로움을 충전하는 여행이 완성된다.

*당일여행 한국민속촌→에버랜드

*1박2일 │첫째날│한국민속촌→백남준아트센터 │둘째날│장욱진 가옥→용인향교→에버랜드

*주변볼거리 와우정사, 용인농촌테마파크,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문의 용인시청 관광과 031)324-2068│한국민속촌 031)288-0000 │에버랜드 031)320-5000│백남준아트센터 031)201-8500│장욱진미술문화재단(장욱진 가옥) 031)283-1911

  

수학여행의 추억이 방울방울

 「속초 설악산 흔들바위」

  

▲ 108톤의 청동으로 제작한 통일대불_정철훈 촬영     ©

 

▲ 권금성에서는 설악산 일대가 한눈에 들어온다_정철훈 촬영     ©

  

▲ 설악산 흔들바위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여행자_정철훈 촬영     ©

  

▲ 흔들바위 뒤로 보이는 울산바위_정철훈 촬영     ©

  

[강원 속초시 설악산로]

강원도 속초는 예나 지금이나 수학여행 명소로 통한다. 설악산을 품고 동해에 접한 고장이니, 수학여행에 이보다 맞춤한 곳이 또 있을까 싶다. 속초에서도 설악산 흔들바위는 단골 수학여행지다. 누군가 그랬다. 여행의 힘은 추억을 공유하는 데서 나온다고. 학창 시절 친구들과 함께 다녀온 수학여행은 그 어떤 여행보다 가슴속에 또렷이 각인될 수밖에 없다. 

흔들바위는 설악산 자락에 터 잡은 계조암(繼祖庵) 앞 와우암(臥牛岩) 위에 있다. 공처럼 둥근 바위가 절벽 끝에 위태롭게 선 모습이 꽤 인상적인데, 흔들바위가 유명한 건 손만 대도 굴러떨어질 듯 아슬아슬한 이 장면 때문이다.

설악산국립공원 매표소에서 계조암까지 ‘흔들바위’ 이정표만 좇아왔지만, 흔들바위를 떠받친 와우암, 온갖 한자를 새겨놓은 수직 절벽, 목탁 닮은 둥근 바위를 파내 조성한 석굴 법당, 우뚝 솟은 울산바위 등 튀르키예의 카파도키아를 연상시키는 계조암의 암석군은 흔들바위의 명성에 뒤지지 않는다.

케이블카를 타고 5분이면 닿는 권금성은 흔들바위만큼 수학여행에 대한 추억이 가득한 곳이다. 설악산성이라고도 부르는 권금성은 설악산 대청봉에서 북쪽으로 뻗은 해발 800m 부근 화채능선 정상부에 있다. 한국전쟁 때 함경도에서 피란한 이들이 정착하면서 형성된 아바이마을과 우리나라 최초의 해변 대관람차 속초아이가 있는 속초해수욕장도 함께 찾아보기 좋은 곳이다.

*당일여행 설악산 흔들바위→설악케이블카(권금성)→아바이마을

*1박2일 │첫째날│설악산 흔들바위→설악케이블카(권금성)→아바이마을 │둘째날│속초해수욕장→속초아이→칠성조선소

*주변볼거리 울산바위, 청초호, 외옹치해수욕장, 대포항

*문의 속초시청 관광과 033)639-2539│설악산국립공원 033)801-0900│설악케이블카 033)636-4300

  

그땐 미처 몰랐던 수학여행지의 진면목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 공산성 2660m에 달하는 성곽을 따라 한 바퀴 돌 수 있다_촬영 이정화     ©

 

▲ 무령왕릉과 왕릉원_촬영 이정화     ©

 

▲ 시골 정취 물씬한 공주한옥마을_촬영 이정화     ©

 

▲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진묘수 석상_무덤을 지키는 상상 속 동물이다_국립공주박물관 소장_촬영 이정화     ©

  

▲ 제민천 데크 교량과 공주하숙마을_촬영 이정화     ©

  

[충남 공주시 왕릉로]

집 떠나 친구들과 한방에서 자고 노는 것만으로 설레던 학창 시절 수학여행. 장기 자랑이나 캠프파이어, 베개 싸움의 추억은 선명하지만, 관광지와 유적에 관한 기억은 가물가물하다. 세월이 흘러 가치를 발견한 그때 그곳을 찾아 충남 공주로 간다.

공주는 백제가 첫 도읍인 한성을 고구려에 뺏기고 옮겨 세운 두 번째 도읍으로, 옛 이름은 웅진이다. 공주 여러 곳에서 찬란한 백제 문화의 흔적을 볼 수 있는데,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사적)이 대표적이다.

무령왕릉은 1971년 여름 송산리 5호분과 6호분 배수로 공사 중, 온전한 형태로 발견돼 세상을 놀라게 했다. 삼국시대 왕의 무덤 가운데 유일하게 주인이 정확히 알려진 곳이다.

문화재청의 영구 비공개 결정에 따라 전시관에서 무덤 구조와 유물 모형을 관람한다. 실제 유물은 가까운 국립공주박물관에 있다.

무령왕릉과 왕릉원, 국립공주박물관을 관람한 뒤 유유히 흐르는 금강과 공주 시내를 조망하며 공주 공산성(사적)을 걸어보자. 공산성 진남루로 나가면 전통시장인 공주산성시장이 가깝다. 시장에서 제민천을 따라 걷다 원도심을 구석구석 누비는 재미가 쏠쏠하다.

학창 시절 친구들과 함께 간다면 공주한옥마을에 숙소를 잡고 일정을 짜면 효율적이다. 개별 숙박동부터 단체 숙박동까지 선택의 폭이 넓고, 식당과 전통찻집, 족욕 체험장 등 부대시설이 충실하다. 계룡산 갑사와 동학사도 빼놓을 수 없는 추억 속 수학여행지다.

*당일여행 무령왕릉과 왕릉원→국립공주박물관→공산성→제민천과 원도심

*1박2일 │첫째날│무령왕릉과 왕릉원→국립공주박물관→제민천과 원도심→공주한옥마을│둘째날│공산성→공주산성시장→갑사, 동학사

*주변볼거리 마곡사, 정안천생태공원 메타세쿼이아길, 석장리박물관, 연미산자연미술공원

*문의 공주시청 문화재과 041)840-2626│무령왕릉과 왕릉원(관광안내소) 041)856-3151│국립공주박물관 041)850-6300│갑사 041)857-8981│동학사 042)825-2570

  

 

다시 쓰는 수학여행기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

  

▲ 대릉원 인기 포토존_김수진 촬영     ©

 

▲ 대웅전 뜰을 꽉 채운 다보탑과 석가탑의 압도적인 위용_김수진 촬영     ©

  

▲ 수학여행 단체 사진 인증 명소인 청운교 및 백운교_김수진 촬영     ©

 

▲ 국립경주박물관 야외에 전시된 성덕대왕신종_김수진 촬영     ©

  

▲ 토함산 중턱에 위치한 석굴암_김수진 촬영     ©

  

[경북 경주시 불국로(불국사)│경주시 석굴로(석굴암)]

‘대한민국 수학여행 1번지’ 경주로 떠나보자. 수학여행 대표 코스 불국사(사적)부터 시작이다. 우뚝한 범영루를 중심으로 동쪽에 청운교와 백운교(국보), 서쪽에 연화교와 칠보교(국보)가 자리한다. 계단 형태로 만든 다리라는 점이 특이한데, 수학여행 때 단체 사진을 찍던 청운교와 백운교는 지금도 불국사 인증 사진 명소다.

대웅전(보물) 뜰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석탑이자 국보인 다보탑과 삼층석탑(석가탑)이 있다. 동쪽의 다보탑은 특수한 탑 형태를, 서쪽의 석가탑은 일반적인 형태를 취한다.

다보탑은 일제강점기에 사리와 사리장치가 사라졌고, 기단 돌계단 위에 있던 돌사자도 넷 중 하나만 남은 상태다. 석가탑에서 발굴된 유물은 2018년 개관한 불국사박물관에 전시 중이다. 

불국사와 세트 코스인 석굴암 석굴(국보)은 토함산 중턱에 화강암으로 지었으며, 본존불을 중심으로 여러 부조를 조각했다.

신라의 천년 역사와 문화유산을 한눈에 보는 국립경주박물관도 빼놓으면 안 된다. 금관총, 황남대총, 천마총에서 나온 국보·보물급 유물을 상당수 전시한다. 신라 시대 고분군 대릉원(사적)에서는 내부 관람이 가능한 천마총과 거대한 쌍분인 황남대총이 포인트다. 

첨성대(국보)도 수학여행 단체 사진 단골 코스다. 첨성대는 별을 보던 장소인 만큼 밤에 더 신비롭다. 달빛과 조명이 은은한 첨성대 야경으로 경주 여행을 마무리하자.

*당일여행 불국사→석굴암→국립경주박물관→대릉원→첨성대

*1박2일 │첫째날│불국사→석굴암→경주월드→동궁과 월지→첨성대│둘째날│국립경주박물관→월정교→황리단길→대릉원

*주변볼거리 경주 분황사 모전석탑, 경주 계림, 경주동궁원, 경주엑스포대공원, 보문정 등

*문의 불국사 054)746-9913│불국사관광안내소 054)746-4747│석굴암 054)746-9933│국립경주박물관 054)740-7500│대릉원 054)750-8650

  

 

친구야, 추억의 수학여행 떠나자! 

 「여수 오동도」

 

▲ 거북선대교 아래 조성된 낭만포차거리_정은주촬영     ©

  

▲ 낭만포차거리 포토존_정은주촬영     ©

 

▲ 이순신광장에 세워진 이순신 장군 동상_정은주촬영     ©

 

▲ 여수중앙시장 2층에 자리한 꿈뜨락몰_정은주촬영     ©

 

▲ 여수의 과거 모습들 보여주는 옛 사진들_정은주촬영     ©

 

▲ 기암절벽 사이로 보이는 바다가 신비롭다_정은주촬영     ©

  

▲ 동백나무 군락 사이를 걷는 오동도 산책길_메인_정은주촬영     ©

 

▲ 시원한 그늘을 만드는 시누대 터널_정은주촬영     ©

 

▲ 자산공원에서 바라본 오동도_정은주촬영     ©

   

[전남 여수시 오동도로]

느릿한 완행열차나 털털거리는 시외버스를 타고 수학여행 가던 때를 기억하는 이들에게 여수 오동도는 추억의 장소다. 강산이 몇 번이나 바뀐 세월에도 울창한 숲과 해안은 여전히 아름답다. 기암절벽과 푸른 숲으로 둘러싸인 오동도는 면적이 12만 ㎡ 정도로, 1968년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지정됐다. 아담하지만 섬 구석구석까지 산책로가 있고 등대와 중앙광장, 음악분수공원 등 볼거리가 많다.

오동도는 방파제를 따라 10~15분 걸어가거나 자전거, 동백열차 등을 이용하면 편하다. 방파제를 지나 산책로가 시작되고, 동백나무 숲에 들어서면 순식간에 주변이 어두워진다. 가느다랗게 비치는 햇빛과 청아한 새소리, 달고 시원한 실바람… 걸음을 뗄 때마다 학창 시절에 느끼지 못한 매력을 발견한다. 해안 절벽으로 이어진 갈림길에선 확 트인 바다와 갖가지 절경을 만난다. 섬 정상에는 1952년 처음 불을 밝힌 오동도등대가 있다. 

전망대를 관람한 뒤 맞은편 야외 찻집에서 동백꽃차를 맛보며 쉬자. 추억에 젖게 하는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다. 푸른 신우대와 나무줄기가 둘로 갈라진 모습이 꼭 닮은 ‘부부나무’도 눈길을 끈다. 

2010년에 개장한 이순신광장에는 위풍당당한 이순신 장군 동상과 원형에 가깝게 재현한 거북선이 있다. 거북선대교 아래 낭만포차거리가 있다. 어둠이 깔리면 거리는 북적이고 흥겨운 분위기가 흐른다. 친구들과 둘러앉아 기울이는 술잔에 낭만이 배어난다.

*당일여행 오동도→이순신광장→꿈뜨락몰→낭만포차거리

*1박2일│첫째날│오동도→여수해상케이블카→돌산공원→낭만포차거리│둘째날│이순신광장→꿈뜨락몰→여수세계박람회장

*주변볼거리 아쿠아플라넷 여수, 아르떼뮤지엄 여수, 만성리검은모래해변 등 

*문의 여수시청 공원과 오동도관리팀 061)659-1822│오동도관광안내소 061)659-5708│이순신광장 061)661-1746

 

- 자료제공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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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논산시보건소 조현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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