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우 계룡시장이 7월 4일 청소행정 관련 실태를 살펴보며 현장 방문으로 민선 6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응우 시장은 이날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과 함께 환경미화원 휴게현장, 청소차량 및 장비 등을 점검하고 환경미화원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보다 개선된 환경을 조성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환경미화원에게 “어려운 환경이지만 시민을 위해 낮은 곳에서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응우 시장은 “새벽부터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는 미화원이 있기에 깨끗하고 아름다운 계룡시도 있다”고 격려했다.
이 시장은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적극적인 현장방문 및 문제해결로 위민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적극적인 현장행정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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