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청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됨에 따라 논산시청 민원동이 11월 26일 임시 폐쇄됐다.
논산시에 따르면 민원동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11월 26일 코로나19 PCR검사 결과 양성판정 됨에 따라 시청사 긴급 방역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민원동을 11.26(금)일 하루 임시폐쇄하기로 결정했다.
민원동 및 농협출장소 직원 200여명과 가족들은 PCR 검사 완료하였고, 9개부서 직원은 재택근무를 하며, 아울러 본관동 전직원과 가족들에 대해서도 PCR검사를 실시한 후 결과에 따라 11월 29일(월) 정상운영할지 결정하기로 하였다.
시는 긴급 민원처리를 위해 본청 1층 민원접견실에 임시민원 접수창구를 운영하기로 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즉결민원은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또는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서 처리토록 안내조치 하였으며, 긴급한 차량등록, 여권관련 민원업무는 인접시군으로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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