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은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예비군지휘관 지휘능력개발 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과정은 육군본부 동원참모부에서 지원하는 위탁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예비군지휘관 200명을 대상으로 예비전력분야 및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진행됐다.
이시우 평생교육원장은 “건양대는 각급 예비군지휘관의 전문지식 함양과 지휘능력 배양에 일조하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예비전력분야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만큼 향후 예비전력에 대한 다양한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06년부터 육군본부 동원참모부와 함께 예비전력분야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교육이수자가 4000여명에 달한다.
또한 국가보훈처, 보건복지부 등 다수의 정부기관과 협력하고 있으며 고급정보화정책과정, 시니어인턴쉽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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