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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은진면 '백세민물장어소갈비살'
부드런 장어와 뭉퉁 쇠고기의 환상 조합
기사입력  2021/07/22 [10:27]   놀뫼신문

|논산훈련소 맛집| 은진면 '백세민물장어소갈비살'

부드런 장어와 뭉퉁 쇠고기의 환상 조합

 

논산훈련소 맛집? 훈련소 맛집 중의 하나인 #백세민물장어 <방축길16-11>에서 논산훈련소까지는 5km, 자동차로는 6~7분 거리다. 

내비 안내를 따라 주행하다 보면 갑자기 시골길로 접어든다. 방축1리 초입 방축길이다. 사탕수수족욕카페, 야미맘요리체험처... 논산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은 곳에서 내 차는 너른 마당쪽으로 안내된다. 600여 평 널럴한 마당이다. 마당에는 차들이 즐비하다. 앞마당 조경이 조용하면서도 단정한 예술이다. 시원한 분수대가 있고 정자가 있어, 식전이라도, 식후에라도 차 한 잔 갖고서 담소하기 딱 좋은 곳. 

실내 90평이 넓어 보이지 않는 것은, 좌우가 갈라쳐서다. 좌측으로 대형룸이 있어서 단체 회식이 여유롭다. 식사하면서 보이는 바깥풍경도 여유롭다. 천장은 높고 창은 통창문이어서다. 

 

 

 

느끼한 장어를 칼칼 담백하게

 

장어는 국내산 민물장어인 자포니카만 올라온다. 주방장이 주방에서 장어를 잡을 때 흙내와 비린내도 함께 잡는다고 한다. 고소하고 깔끔 담백한 맛의 비결이 여기 있다. 달달하면서 담백한 양념장은 소갈비 찍어먹기에도 안성맞춤인 소스다.

장어를 주문하면 살이 제법 두툼한 장어가 초벌이 되어서 나온다. 큰 장어는 구워도 살짝 질컹한 느낌이 들 때가 있어 작은 장어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 더 부드러워선데, 여기 장어는 두툼해도 식감이 참 부드럽다. 

장어는 불포화 지방으로 콜레스테롤과 혈액순환에 도움되는 걸로 알려져 있다. 우리 뼈에도 좋은데, 칼슘이 풍부해서란다. 부드러운 장어는 콜라겐 생성을 도와서 피부 미용, 특히 주름 예방에도 좋다 한다. 장어는 내장도 먹는데 간을 먹는 느낌이다. 

백세민물장어는 1kg면 2인 기준으로 식사하기에 충분한 양이다. 가격은 1kg에 68,000원​. 가격 부담이 되면, 소갈비다. 장어와 숯은 국내산이지만, 갈비살은 미국산이다. 여기 소갈비는 모양은 뭉퉁뭉퉁하지만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데다가 고소한 맛이다. 장어와 함께 구워 먹어도 입속에서는 절묘한 조합이다. 소갈비 1인분은 150g인데 15,000원이다. 

고단백 장어가 느끼해서 즐기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그 느끼함을 잡아주는 게 생강! 장어랑 찰떡궁합인 생강을 같이 먹어줘야 배탈 걱정이 없단다. 명이나물이랑 고추를 장어랑 같이 싸먹어도 느끼하지 않다.  

 

 

 

 

 

정원에서 맛보는 전원

 

이렇듯 맛도 잡아주면서 영양소가 팍팍 살아나도록 해주는 야채는 근방 텃밭에서 거둬오는 게 많다. 여기 반찬은 대부분 당일에 만든다고 강조한다. 깻잎절임, 두부조림, 우렁이샐러드, 송이버섯무침, 명이나물 등 가짓수도 많다. 파랑 섞인 번데기는 짭짤 고소해서 아이들 독차지다. 셀프바도 따로 있어서 주인 눈치볼 일도 없다. ​전원주택 분위기여서인지 밑반찬들이 모두 정갈 깔끔하다. 고기 먹고나서 밥으로 마무리할 때 된장찌개, 김치찌개도 개운하지만, 누룽지는 속 편해지려는 사람의 선택이다. 

‘백세민물장어’집은 논산시내 내동에서 3년여 하다가 2019년 11월 여기로 이사를 왔으며 가족 중심으로 운영한다.

 

 

 

[내비] 논산 은진면 방축길16-11(☏041-732-1527)

[영업시간] 11:30~22:00(마지막주 화요일 쉼)

[인스타그램] minmul_jang_a_caw

 

- 이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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