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1월 22일 (사)한국나눔연맹(이사장 안미란)에서 시청을 방문하여 1천6백만원 상당의 라면 5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1992년 ‘함께 나누는 밝고 아름다운 선진복지 실현’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한국나눔연맹은 ‘천사무료 급식소’, ‘한국 효 문화관’ 운영, 사랑의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