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와 대한적십자 논산지구협의회는 추석명절을 맞아 코로나19 격리대상자 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대한적십자 논산지구협의회는 9월 24일 양촌휴양림에 격리되어 있는 대상자 10가구를 위해 직접 송편, 돼지불고기 및 전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전달했다.
논산시는 28일 송편 및 식혜를 일괄구매, 읍면동 모니터링 공무원을 통해 격래대상자에게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한편, 대한적십자 논산지구협의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구호물품 생필품 830박스를 지원했으며, 시에서도 격리대상자 950가구를 대상으로 구호물품 비상식량 및 생활용품키트 1048박스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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