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한 ‘대한민국 동행 세일’에 관내 전통시장인 화지중앙시장도 동참했다.
논산시는 7월 12일까지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채로운 소비촉진행사를 진행한다.
관내어린이집 44개소와 어린이 장보기 체험으로 아이들이 ‘전통시장’이라는 공간에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5일까지는 구입금액에 따라 일회용 마스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상인들도 자발적인 세일을 실시해 좋은 품질의 생산품들을 소비자에게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농산물을 증정하는 ‘덕분에 릴레이 행사’를 병행해 코로나19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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