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7월 3일 양촌면 예스민 유원지에서 여름철 물놀이 피서객 안전 확보를 책임질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철 피서객들의 물놀이 안전을 책임지기 위하여 7월 4일부터 8월 30일까지 운영하여 익수자에 대한 인명구조 활동뿐만 아니라, 수변순찰 실시로 위험요소를 제거함으로써 선제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김남석 서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봉사정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수상구조대 운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대응 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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