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미세먼지 측정장비를 두마면사무소와 계룡시청 옥상에 추가 설치했다.
현재 계룡시의 대기오염측정기는 4개 면·동 중 엄사면 중심가에 위치한 엄사도서관에 설치되어 있으며,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서 대기질 상태를 측정, 데이터를 관리하고 있다.
측정된 데이터는 시청, 계룡역, 계룡IC 등에 위치한 관내 8개소 미세먼지 알리미를 통해 미세먼지 농도를 4단계(좋음, 보통, 나쁨, 매우나쁨)로 나누어 색과 표정이미지로 시민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다.
두마면, 금암동에서 측정된 데이터는 시민들에게 별도 공개는 하지 않고 대기환경 정책자료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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