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윤경원)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3월 31일부터 면 마스크 제작·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이번 면 마스크 제작·나눔 활동에는 지역 부녀회원 80명이 참여했으며, 필터교체용 면 마스크 재료는 충청남도 새마을회에서 후원했다.
신도안면 부녀회는 주민자치센터에서, 금암동 부녀회는 지회 작업장에서, 두마·엄사지역 부녀회는 각 자택에서 개별적으로 총 1500개의 면 마스크 제작에 동참하고 있다.
제작된 면 마스크는 충청남도 새마을회 등으로 전달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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