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시민 정보화 교육 현장 © 놀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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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020년 시민 정보화 교육과 사이버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개인별 정보화 수준을 고려해 단계별·수준별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특히 최신 IT 트렌드를 반영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 평소 시민들의 요구가 많았던 교육과정과 소상공인, 청소년 대상으로 특화된 IT 과정을 신설하는 등 정보화 활용능력을 한 단계 높인다는 방침이다.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논산농업인회관, 강경도서관, 연무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컴퓨터 및 인터넷 기초 △스마트폰 활용 △한글·엑셀·파워포인트 △포토샵 △블로그 제작 등 11개 교육과정으로 30여회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사이버교육(http://cyber.nonsan.go.kr) 서비스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외국어, IT, 자격증,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온라인과 모바일 매체를 활용한 수요자 중심의 교육도 병행돼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대상은 논산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교육 및 교재비는 무료이며 교육과정이 시작되기 1주일 전부터 논산시 홈페이지(www.nonsan.g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고, △컴퓨터 및 인터넷 기초반의 경우 정보통신과 전산정보팀(☏041-746-5264)으로 방문 및 전화 신청가능하다.
한편, 2019년 시민 정보화 교육에는 1,179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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