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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민선7기 공약사업 20% 완료
3차 확대간부회의 개최…공약 추진·정부예산 확보 상황 점검
기사입력  2019/06/17 [21:17]   놀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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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6월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3차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과 내년 정부예산 확보 상황을 점검했다.

도는 이 자리에서 총 116개 공약사업 가운데 23개를 완료하고, 93개는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주요 완료 사업을 보면,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보급은 지난해 8047대를 설치하며 완료했고, 충남 아기수당은 지난해 11월 1일부터 시행 중이며, 고교 무상교육 지원과 무상급식은 올해 3월부터 시행 중이다. 

도는 이와 함께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확대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제 도입 △장애인+비장애인 태권도팀 창단 △충남 농산물 공공급식 시장 창출 △인삼·약초 세계적 명품화 육성 지원 등도 완료 사업으로 포함했다.

추진 중인 사업은 △미세먼지 문제 적극 해결 △노후 석탄화력 단계적 폐쇄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공급 △75세 이상 노인 버스비 무료화 △혁신도시 지정·충남국가혁신클러스터 추진 △서산비행장 민항 유치 추진 △안면도 국제관광 특구 지정 △도립미술관 건립 △4차 산업혁명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이 있다.

내년 정부예산 부처 반영액은 6조 337억 원으로, 올해 부처 반영액 5조 8723억 원보다 1614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반영 신규 사업은 △석문국가산단 인입철도 50억 △제조기술융합센터·테스트베드 구축 14억 원 △해양헬스케어 복합단지 9억 원 △해양바이오 뱅크 15억 원 △해양쓰레기 전처리 시설 6억 4000만 원 △바이오기반 헬스케어 힐링스파 다각화 20억 원 △소형 전기상용차 개발 6억 원 △천안BIT북부 등 산업단지 진입도로(신규 6지구) 29억 5000만 원 △밀원수 특화림 조성 20억 5000만 원 등이다.

도는 현재 진행 중인 기재부 예산 심의에서 도정 현안 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과 공조체제를 강화하는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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