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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지사 선거 누가 뛰고 있나
기사입력  2018/02/06 [17:19]   놀뫼신문

 

▲     © 놀뫼신문

 

충남도지사 선거가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분위기가 점차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아직 특정 정당 및 후보의 유불리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다.

 

우선 여당의 경우 양승조 국회의원, 복기왕 아산시장에 이어 2월 5일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충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함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내의 경선 승리가 본선 승리 보다 더 힘들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지역정가에서는 3명의 후보가 당내 기반은 물론 대외적인 인지도에서도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경쟁력이 있어 경선 투표함을 열어봐야 최종 본선 후보가 가려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선거가 4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 단 한 명의 공식 후보자도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동안 출마를 고려하였던 이명수 의원이 최근 출마 의사를 접은 상태이며, 이인제 전 의원, 이완구 전 총리가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지만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이 없는 정가에 떠도는 풍문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자유한국당은 선거가 임박해 지면서 민주당 후보에 견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세워 도지사 선거를 그냥 내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민의당 소속으로 지난 연말 출마를 선언한 김용필 충남도의원은 최근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 통합하여 미래당이 출범하게 되므로 미래당으로 옷을 갈아입고 선거를 치르게 되었으며, 바른정당 충남도당위원장을 맡아 왔던 김제식 변호사도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

 

한편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이 오는 2월 13일(화)부터 이므로 각 후보들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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