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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마무리! 가족독서신문 만들기
충청남도남부평생학습관, 8월 가족 주말 책놀이터 운영
기사입력  2015/08/24 [15:54]   편집부

   
 
충청남도남부평생학습관(관장 송용재)에서는 지난 22일 오후 2시 문헌정보동 특별활동실에서 가족 주말 책 놀이터 '가족 독서 신문 만들기'를 열 가족이 함께 진행했다.

이번 '가족 독서 신문 만들기'에서는 독서 교육 강사 황선희 선생님과 함께 ‘신문과 친구하기’라는 주제로 신문의 의미, 보도자료 쓰는 법, 가족 독서 신문 만드는 방법 등의 강의를 듣고, 여름 방학 동안 읽었던 책을 마무리하며 가족 독서 신문을 만들었다.

장석종 회원은 “ 가족 책 놀이터 덕분에 자녀와 함께 독서하는 시간을 갖고,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들을 가족 독서 신문을 통해 되새길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9월 19일에는 책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아름다운 나눔터'로, 10월 31일'에는 '가족 받아쓰기 열전'으로 가족 화합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논산·계룡 지역 초등학생을 둔 가족 2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10 가족을 접수받으며 신청은 학습관 대출 데스크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문헌정보부 041-730-7725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가족 주말 책놀이터'는 논산·계룡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둔 가족을 대상으로 5월 30일 ~ 10월 31일 매월 지정된 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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