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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곡초, 그림책과 꽃이 만난 ‘플라워테라피’로 인성교육 강화

정서 조절·공감 능력 키우는 맞춤형 예술 융합 프로그램 호응

놀뫼신문 | 기사입력 2026/05/02 [11:05]

가야곡초, 그림책과 꽃이 만난 ‘플라워테라피’로 인성교육 강화

정서 조절·공감 능력 키우는 맞춤형 예술 융합 프로그램 호응
놀뫼신문 | 입력 : 2026/05/02 [11:05]

 

 

 

가야곡초등학교(교장 황기순)가 그림책과 꽃을 결합한 ‘플라워테라피’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인성교육에 나서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야곡초는 지난 4월 29일 학생들의 감정 이해와 공감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그림책과 함께하는 플라워테라피’ 수업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꽃 장식 활동을 넘어 그림책 속 이야기와 꽃의 생명력을 접목해 아이들의 내면을 돌보는 맞춤형 인성교육으로 기획됐다.

 

수업에서는 인성 관련 그림책을 낭독하며 주인공의 갈등과 성장 과정을 함께 살펴본 뒤,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플라워테라피 활동이 이어졌다. 아이들은 꽃의 색감과 향기를 활용해 자신만의 꽃바구니를 만들며 감정을 시각적·촉각적으로 풀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4학년 학생은 “책 이야기를 들으면서 꽃향기를 맡으니 마음이 편안해졌고, 내가 만든 꽃바구니를 부모님께 선물할 생각을 하니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기순 교장은 “그림책은 아이들의 사고력을 넓혀주고, 꽃은 그 사고를 정서적으로 순화시키는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자아를 형성하고 타인과 조화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술 융합 인성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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