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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로 세계 청소년 우정 다진다

충남도, 9월 12∼14일 ‘2025 e스포츠 페스티벌 in 충남’ 개최… 일본·인도네시아 청소년 초청

놀뫼신문 | 기사입력 2025/09/10 [11:56]

e스포츠로 세계 청소년 우정 다진다

충남도, 9월 12∼14일 ‘2025 e스포츠 페스티벌 in 충남’ 개최… 일본·인도네시아 청소년 초청
놀뫼신문 | 입력 : 2025/09/10 [11:56]

 

▲ 지난해_개최한_이스포츠_친선_교류전에_참가한_일본_구마모토현_치하라다이고등학교_학생들의_모습(2024.8.27.-29.)     ©

 

 

충남도가 e스포츠를 통해 세계 청소년 간의 교류와 우정을 다지는 특별한 행사를 연다.

 

도는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천안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25 e스포츠 페스티벌 in 충남’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e스포츠와 한류 문화를 매개로 다양한 국적의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충남도는 지난해 일본의 나라현, 시즈오카현, 구마모토현 청소년을 초청해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올해는 교류 대상을 인도네시아 서바자주 청소년까지 확대해 더욱 풍성한 국제 청소년 교류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e스포츠 친선 교류전’을 통해 게임 실력을 겨루는 한편, 팀워크와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국내 대표 게임 기업을 방문해 최신 게임 산업 트렌드를 체험하고, 충남안전체험관을 찾아 지진, 화재 등 재난 상황 대응 훈련을 직접 체험하며 안전 의식을 높이는 시간도 갖는다.

 

충남도는 이번 행사를 단순한 게임 대회가 아닌,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국제적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경쟁’보다는 ‘소통’과 ‘우정’을 핵심 가치로 삼아, 지속 가능한 글로벌 청소년 네트워크 형성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아울러, 향후에는 정례적인 ‘K-e스포츠 교류 프로그램’을 구축해 충남을 글로벌 이스포츠 중심지로 육성하고,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국제 청소년 교류 모델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윤주영 도 투자통상정책관은 “e스포츠는 전 세계 청소년이 언어와 문화를 넘어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국제 공용어와 같다”라며 “이번 행사가 도와 일본, 인도네시아 청소년 간의 우정을 깊게 하고 미래세대를 주축으로 한 지방외교의 모범 사례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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