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월 15일 엄사면 종합운동장에서 전천후 족구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한 전천후 족구장은 비가림 시설이 설치되어 날씨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어 시민들의 체육 활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족구장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균형 있는 공공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건강 증진과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새롭게 조성된 전천후 족구장이 시민들의 체육활동 공간으로 활발히 활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건강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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