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2월 12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명곡정보관에서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염동훈), LIG넥스원 D2C연구소(연구소장 김진훈),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유인상), ㈜쏠리드윈텍(대표 이명노) 등 4개 기관과 국방산업 발전 및 건양대 글로컬대학사업(K-국방산업 선도대학)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양대는 이날 4개 기관과의 1:1 협약체결을 통해 ▲산·학 공동연구개발 사업화 활성화 ▲재직자 교육 지원 ▲비R&D 사업화 및 글로벌시장진출을 위한 상호 지원 ▲소부장 시험·인증·실증 및 사용적합성평가 참여 ▲방위산업 분야 우수인재 채용 계약학과 참여 ▲방위산업 관련 기술자료 및 정보 등을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메가존클라우드㈜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및 신기술 관련 교육을 지원하고, 방위산업 분야 해외 진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용하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건양대는 국방분야 전문 인재 양성과 국방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국내외 우수 기업들과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는 지난해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되어 ‘지역과 함께 세계로, K-국방산업 선도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국방산업 중심의 지역발전 선도대학, ▲학생 중심의 국방융합인재 양성대학, ▲세계와 지역을 연결하는 글로컬 대학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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