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건양대 김준화 교수, 건양대 김용석 단장, 코리아팜 최훈 회장, 건양대 진주완 교수 순 ©
|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김용석)이 10월 8일 건양대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코리아팜과 스마트팜 기술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팜 운영 및 개발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건양대 SW중심대학사업단의 AI·SW융합대학 김용석 학장, 재난안전소방학과 진주완 교수, 인공지능학과 김준화 교수와 ㈜코리아팜 최훈 회장, 김경현 과장이 참석했으며, 소프트웨어 인재 채용을 위한 예약기업 협약도 함께 진행됐다.
건양대와 ㈜코리아팜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팜 운영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실제 환경과 흡사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하여,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동교육과정 운영, 인턴 채용을 위한 현장 실습 기회를 마련해 스마트팜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김용석 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실무 능력을 배양하고, 스마트팜 관련 최고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조성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하며, 예약기업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