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의 바쁜 일정 속에서 ‘매끼 식사를 준비한다’는 것은 매우 부담스러운 일이다. 그렇다고 주부의 입장에서 매번 외식을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다. 특히 호불호(好不好)가 서로 다른 남편과 아이들의 입맛을 맞추는 일은 백종원이가 와도 고개를 저을 일이다.
이럴 때 엄사리 삼영프라자 1층에 있는 <식사준비>의 신선한 밀키트(meal kit)가 제격이다.
편리함은 물론 맛도 웬만한 전문식당과 비교해서 손색이 없다. 거기에 가격까지 착하다. 무엇보다 많은 메뉴 앞에서 망설임이 있을 때 주인장의 친절한 설명이 큰 도움이 된다.
필자가 먹어 본 음식 중에서 주인장이 시그니쳐 메뉴라고 추천했던 부대찌개와 닭볶음탕, 감바스 그리고 소고기뭇국은 맛도, 양도, 가격도 수준급이었다.
주인장에게 <식사준비>의 메뉴가 언제 필요한지 물어보니, “손님 초대 등으로 특별한 어머니의 손맛이 필요한 날, 늦은 귀가로 저녁 식사가 준비되지 못했을 때, 그리고 야외 활동이나 캠핑 등에서 간편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캠핑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때 더욱 편리하다”고 이야기한다.
특히, <식사준비>의 모든 메뉴는 양념이 정량으로 준비되어 있어 요리 초보자도 쉽게 요리를 할 수 있으며,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게 됨으로써 음식물쓰레기가 거의 배출되지 않는다. 이는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미니멀라이프로 지구 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주인장은 “<식사준비>는 현대인의 바쁜 생활에 큰 도움을 주며,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수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요리를 좀 더 편리하게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권장한다”고 추천한다.
이렇게 <식사준비>는 간편함과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하여 우리의 바쁜 일상에서도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가능하게 한다. 배달어플로 집에서 편하게 받아볼 수도 있다
*문의 : 042-841-4339, 엄사리 1190-5 삼영프라자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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