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22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기호2번 국민의힘 박성규, 기호7번 무소속 이창원 등 3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공명선거 실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4월 10일 실시하는 국회의원선거가 깨끗하고도 정책선거로 지역민의 신뢰와 국가의 통합을 염원하는 후보자들의 의사가 합치되어 마련된 자리이다.
협약식에서는 학연·혈연·지연 등 연고주의에서 벗어나 정책으로 경쟁하고 이를 통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분위기 속에서 정정당당하게 경쟁할 것임을 다짐하는 공명선거 실천 협약 서명식이 진행됐다.
후보자들은 자신들의 비전을 담은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과 공약을 통하여 선의의 경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후 논산시선관위원장은 “본의가 아니거나 과열 경쟁으로 사소한 말실수가 과장 확대되어 허위사실이나 후보자 비방에 이르거나 금품으로 유권자의 표를 얻으려는 순간의 실수로 자신에서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주거나 지역민의 실망이 없도록 조심하고 또 유념할 것”을 당부하였다.
정주태 논산시선관위 사무국장은 “후보자들의 염원에 부응하기 위하여 선거관리를 철저하게 관리하여 지역의 발전과 지역의 통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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