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족센터(센터장 이진)는 지난 4월부터 관내 보육 및 교육기관 등의 기관으로 찾아가는 부모교육 ‘전지적 부모시점’을 진행하고 있다. ‘전지적 부모시점’은 관내 교육·보육시설, 기업체, 공공기관 등으로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통해 관내 부모교육 사각지대 최소화 및 자녀의 생애주기별에 따른 바람직한 자녀 양육 기술 및 지식을 습득하여 원활한 부모 역할 수행을 도와 가족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현재 총 10개 기관의 신청을 받아 기관에서 희망하는 다양한 부모교육 주제(자녀 생애주기에 따른 부모 역할, 올바른 훈육 방법 등)로 교육을 진행하여 평소 궁금했던 육아 궁금증을 해소하며, 자녀양육 상황에 맞는 필요한 지식과 기술 습득 및 활용하여 육아 자신감 향상을 돕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5세 자녀를 둔 어머니는 “공감되는 내용으로 교육 이해도가 높아졌으며 훈육에 대한 막연함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는 활동소감을 남겼다.
초등 3학년 자녀를 둔 어머니는 “들었던 강의 중에 가장 현실적인 교육으로 많은 공감과 도움이 되었으며 자녀와의 올바른 대화법을 배워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진 센터장은 “관내 보육, 교육시설 등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통해 부모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부모교육을 통해 막연했던 양육법을 해소하며 양육태도를 점검하고 올바른 부모역할 수행을 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센터는 건강한 가정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논산시가족센터 전화 041)733-7800~2 및 홈페이지http://www.familynet.or.kr/fn_areacenter/main/index.do?ci_domain=nonsan를 통해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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