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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숙 에덴보육원 원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보건복지부 ‘2023년 어린이날 기념식’ 유공자 훈장
아동보호, 권리, 안전 증진 및 아동복지 향상 인정
기사입력  2023/05/08 [17:28]   놀뫼신문

▲ 고인숙 원장(좌)과 노동익 전 원장     ©

  

고인숙 에덴보육원 원장이 5월 4일 보건복지부가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2023년 어린이날 기념식’ 유공자 포상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한 고인숙 원장은 1979년 ‘에덴보육원’에 생활복지사로 입사하여, 44년간 600여 명의 보호대상아동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특히, 지역사회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후원자 및 외부 자원연계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권사)로 여성다운 온화한 성품의 고인숙 원장은 가정과 사회로부터 소외된 불우청소년들을 친자식처럼 양육하는데 헌신하여온 자로 특별히 원생들의 진학 장려와 자립정책을 이끌어 현재까지 600여명의 원생들을 배출시켜 이 나라의 동량으로 길러내어 민주 시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헌신하였다.

또한. 충청남도여성발전위원(논산시대표)으로 활약하며, 논산시 지역발전협의회 대표협의체위원, 대전교도소 논산지소 교정위원, 연무읍 주민자치위원으로 지역 간 유대관계 강화, 논산시 청소년지원센터 실행위원회 위원, 논산경찰서 행정발전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특별히 연무읍 주민자치위원으로 지역 내에 있는 소외계층, 차상위계층, 문제가정, 위기아동 가정들을 발굴하여 상담 및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시설 입소 조치 등을 해왔고 특별히 논산시 여성의 쉼터 운영위원으로 미혼모 상담 및 미혼모 영아 입소를 해결하는 등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아동복지에 증진하였다.

고인숙 원장은 “나의 행복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다. 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남은 여생 천하보다 귀한 어린 생명들을 잘 돌보라는 상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 나의 등 뒤에서 늘 응원해주시는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게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고인숙 에덴보육원 원장은 △1982 논산군수 표창 △1993 보건사회부장관표창 △2013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2018 월드시니어 퀸즈코리아 콘테스트대회 미(美) 수상, 심사임당상 △2021 제6회 사회복지실천가대상 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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