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자살 고위험 시기인 봄철 생명사랑 퀴즈 이벤트 등 자살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3월 30일 밝혔다.
이번 생명사랑 기간 집중 홍보 활동에 참여하는 기관은 도와 시군 보건소, 충남광역자살예방센터, 민간단체, 종교단체 등이다.
주요 내용은 △생명사랑 집중 홍보 △5대 종교단체와 함께하는 생명사랑 캠페인 △생명사랑 퀴즈 이벤트 △시군 버스정보시스템(BIS) 및 고지서를 활용한 자살 예방 홍보 등이다.
조대호 도 복지보건국장은 “생명사랑 인식이 확산돼 생명존중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도민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