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광석면 신당3리 어르신회와 마을회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백만 원을 후배 양성을 위해 기탁했다.
신당3리 박청림 어르신회장과 이상준 이장, 주민 백승룡 씨는 1월 26일 논산시청을 찾아 논산시 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박청림 어르신회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빛나는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신당3리 주민들이 기쁜 마음으로 성의를 모았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시 장학회가 조성ㆍ관리하는 장학기금은 관내 우수 인재 및 사회적 배려 학생 장학금 지급 등에 쓰이고 있다. 2023년 1월 넷째 주 기준 총 64억 4천5백만원이 마련되어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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