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시장 이응우)는 11월 22일 청소년기 흡연의 위해성 인식 제고 및 심신 건강증진을 위해 용남고등학교 등굣길 학생을 대상으로 금연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나는 평생 노담(No smoking)!’이라는 슬로건으로 학생들에게 금연 행동강화물품 배부와 함께 교내에 금연 독려 배너를 설치하고 흡연자 폐 모형 등 교육자료 8종을 전시하는 금연 홍보관을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기 흡연은 성인에 비해 손상정도가 더 크고 니코틴 중독에도 더 깊게 빠질수 있다”며, “청소년 금연을 위해 더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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