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이 도내 사회적기업과 사회복지기관, 선별진료소, 의료취약계층 등을 위한 성금 10억 1500만 원을 쾌척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1월 20일 도청에서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대표 등을 예방받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을 전달받았다.
도는 이날 기부받은 성금을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기관, 의료취약계층 및 의료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서부발전은 지난해 5월 코로나19 물품 지원 사업에 1억 원, 7월 소원 들어주기 사업에 5000만 원, 9월 일석삼조 성금 1억 원을 각각 기부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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