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부대 소속 군인(25세/남)이 계룡대 출장 중 2월 20일 9시경 발열과 오한, 근육통을 호소하며 계룡시 보건소를 방문하여 검사 채취 후 21일 새벽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질병관리본부에서는 군부대 요구사항을 수용하여 충남도 지정 병원이 아닌 국군수도병원에 이송 조치하였다.
이후 충남도는 역학조사반 즉각대응팀 10명을 즉시 소집하여 계룡시 보건소와 함께 역학조사를 현재 실시 중에 있다.
(환자의 이동경로에 대해 진술 검증 후 접촉자 발생상황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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