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단체 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대표 권선학)는 10월 10일 사무국 개국 13주년을 기념하는 회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일체의 외부인사 초청없이 50여명의 회원들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권선학 대표는 인사말과 현황보고를 통해 “늘푸른나무의 지향점은 건강한 사회”라며 회원들의 참여와 실천을 강조했으며, 특히 2020년에 예정중인 <충남지역거점 환경교육센터>지정을 위해 회원증원과 후원금 증액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이어서 재단법인 ‘숲과 나눔’에서 지원한 환경다큐 <알바트로스>관람과 정은숙 회원의 시낭송, 단체현황보고, 회원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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