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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택 목사가 정기이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
기아대책 논산지역회(회장 오광은 목사&후원회장 박순례)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천동성결교회(담임 김정태 목사)에서 6월 정기이사회를 열었다.
최기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6월 정기이사회 예배는 정기채 목사의 대표기도, 최기택 목사의 성경봉독(단 6장 1~4). 김정태 목사의 ‘은혜를 입은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 오광은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오광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회의는 유영범 목사의 기도 후 김창수 목사의 성원보고, 오광은 목사의 개회선언, 김용기 목사의 회계보고, 최기택 목사의 사업계획보고, 박무행 목사의 업무보고, 토의 안건 처리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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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목사가 '은혜를 입은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하고 있다. |
최기택 목사는 사업보고를 통해 “지난해 베트남 필드 방문때 현지 목회자들이 한국교회를 방문하게 해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여 올해 5명의 목회자 부부를 초청하게 됐는데 이에 대한 경비 1400만원 중 200만원을 논산지역회가 부담하자”고 제안, 출석이사 전원의 찬성으로 200만원을 지원키로 의결했다.
또한 네팔지진 이재민을 돕기 위한 후원금은 각 교회별로 각 교단 등에 이미 후원금을 마련해 지급한 상태이므로 기아대책을 통한 후원금 전달은 각 교회별로 성의껏 마련키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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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은 목사가 축도를 하고 있다. |
한편 김용기 목사는 회계보고에서 “2014년 정기총회 이월금이 260만원이 적립되어 있으며 , 올해 최약선 목사(중앙장로교회) 60만원, 오광은 목사(금성그리스고교회) 50만원, 김용기 목사(논산성광교회) 30만원, 김인호 목사(연무성광교회) 30만원, 이영제 목사(함산승리교회) 10만원, 하헌명 장로 30만원, 박순례 후원회장이 5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아대책 충남본부 박무행 목사는 “네팔카트만두 인근 람중지역 진도 7.9의 지진발생으로 네팔지진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후원금이 2015년 4월 25일 현재 3068만 8390원이 모금됐다”며 “대전충남본부의 1억 원의 후원금을 목표로 기도하고 있으므로 지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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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이사회를 마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충남본부 네팔지진 성금 현황은 다음과 같다.
천안지역본부 200만원, 대전지역본부저금통 26만 6920원, 대전지역회 200만원, 대전지역 노은상성교회 20만원, 대전세종중앙교회 125천원, 대전지역 서머나 침례교회 75만원, 목원대학교 468천원, 한남대학교 모금 9만5720원, 한남대교목실 141만630원, 한남대월요찬양집회 26만4600원, 대전지역 김춘경 10만원, 대덕구지역회 윤재순 5만원, 유성구지역회 이금숙 10만원, 조동호 10만원, 이미경 15만원, 천안지역 강홍규 5만원, 천안지역회주복교회 665만원, 세종지역회 200만원, 세종지역 전진한 목사 100만원, 조치원중앙교회 100만원, 세종주님의교회 43만원, 반석교회 6만원, 당진지역본부 200만원, 서산지역본부 200만원, 서산지역 서산예닮교회 765천원, 서산지역 로뎀교회 50만원, 서산지역 대곡교회 20만원, 주님손교회 16만원, 박금예 3만원, 김금주 2만원, 서산지역 그레이스비전교회 14만원, 아산지역 김은영 10만원, 예산지역 오가교회 강석봉 20만원, 금산지역장정순 3만원, 태안지역회 100만원, 태안지역 남산교회 54만원, 홍성지역회 50만원, 공주지역회 100만원, 대덕구지역 주님의은혜와사랑교회 48만원, 논산지역 황화정교회 100만원, 논산성광교회 15만원, 논산 지역 황진구 3만원, 모금활동 공주교대 JDM 50만원, 박승혜 30만원, 권영만 2만원, 박영규 1만원, 박준규 1만원, 베니엘교회 50만원 등 3068만8390원의 성금이 접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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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후 천동교회서 마련한 만찬 자리에 참여한 이사님들이기념촬영을 위해 자세를 가다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