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시간 기도회로 성령의 불로 달겨진 논산한빛교회가 1만 시간 기도회를 앞두고 전교인 한마음운동회를 열었다. 지난 31일 오후 논산한빛교회(담임 강신정 목사)는 국민체육센터 3층 체육관에서 강신정 목사를 비롯한 원로 목사 및 사역자와 성도 등 280여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교인한마음 운동회를 열었다. 강신정 목사의 개회기도로 시작된 운동회는 방영규 전도사의 사회로 유초등부에서 장년부에 이르기까지 청백 팀으로 나뉘어 조손과 부모가 함께 어우러져 한 가족 분위기로 열어갔다. 팀 구성은 어린이에서부터 장년까지 남녀노소가 게임을 참여 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의 흔적을 엿볼수 있었다. 이날 한마음 운동회는 박우영 집사의 몸 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2인1조 함께 달리기, 장애물 릴레이, 대형공굴리기, 지게 발 6인1조 달리기, 공던지기, 색판 뒤집기, 신발던지기, 달리기 및 릴레이 계주, 족구, 줄다리기, 경품 추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성도들의 친목과 상호 교제를 강조한 이번 행사는 가슴에 커다란 명찰 스티커를 붙여 서로 간에 인사와 교제가 풍성했을 뿐 아니라, “우리가 하나 되려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하나입니다”라는 나눔의 메시지를 실천 하듯 한마음 운동회에 걸맞는 하나 됨을 힘써 지키기 위해 내가 할 일은 무언가를 찾고 있는 듯한 진지한 성도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하나 됨을 깨는 것은 누가 시켰는가”를 깊이 성찰하는 시간이 됐을 성도들의 가슴에 성령이 큰 빛으로 승화됨으로써 능력과 기적의 기도되어, 이나라 이민족의 방향을 이끌어가는 한빛교회, 그 구성원들의 승리의 기도가 이 지역사회를 어떻게 변화받게 할 것인가 지역사회가 두눈 부릅뜨고 지켜 보고 있듯 한빛 성도들 또한 정상넘어 자신들의 바람인 성령의 열매을 기대되는바 크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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